일본 · 일본 전역

시메 문화(〆(締め))

문화 핵심 정보

문화 종류
식문화
배경과 유래
시메루(締める)'마무리하다'에서 유래
주요 특징
식사나 술자리를 음식으로 마무리
예절·주의사항
-

시메 문화(〆(締め))

우리나라에서 전골을 먹은 뒤 칼국수 면을 넣어 먹거나, 칼국수를 먹은 뒤 볶음밥을 먹는 것이 낮설지 않다.
시메 문화는 우리나라의 이런 식문화와 정확히 일치한다.
나베 요리에서 고기와 채소를 다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이나 면을 넣어 마지막까지 먹는 것을 의미한다.


시메 문화는 일본어 시메루(締める)'마무리하다'에서 유래하였다.
크게는 두 가지 상황에서 사용되는데 나베의 시메, 술자리의 시메가 있다.

  • 나베의 시메 : 냄비에 남은 국물로 밥이나 면을 만들어 먹는 것
  • 술자리의 시메 : 술자리 끝날 쯤 라멘이나 오차즈케로 식사를 마무리 하는 것


나베에서는 보통 세 가지의 시메를 즐긴다.

1. 죽(雑炊, 조스이)
- 남은 국물에 밥과 달걀 등을 넣어 끓여 먹는 방식이다.

2. 짬뽕면(ちゃんぽん麺, 찬폰멘)
- 후쿠오카 모츠나베의 대표적인 시메이며, 소 내장의 기름과 채소의 풍미가 우러난 국물에 짬뽕면을 넣어 먹는다.

3. 우동(うどん, 우돈)
- 샤부샤부나 요세나베처럼 맑은 국물에는 굵은 우동면을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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