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오사카

코나몬 문화(粉もん文化)

문화 핵심 정보

문화 종류
식문화
배경과 유래
가루 음식 제조법이 여러 문화와 접목하며 발전
주요 특징
대부분은 밀가루를 주축으로 발전
예절·주의사항
-

코나몬 문화(粉もん文化)

코나몬은 일본어 코나(粉) : 가루 와 몬(もん)* : 물건 이 합쳐진 언어로 말 그대로 가루로 만들어진 음식(물건)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모노(もの)의 구어적 표현

여기에는 메밀가루, 쌀가루, 옥수수가루 등 여러 가루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가루는 밀가루이다.

코나몬 문화는 다른 식문화와는 다르게 '오사카'지역에서 발달한 식문화이다.
오사카는 에도 시대에 '천하의 부엌(天下の台所)'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일본 각지에서 쌀과 함께 각종 물자가 모여들었고, 상인과 음식점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탓이다.

이에 따라 가루를 활용한 여러 음식들이 발달하게 된 것이 오사카에서 코나몬 문화가 발달하게 된 이유로 꼽고 있다.

코나몬 문화는 크게 두 가지 문화로 나눌 수 있는데, 중국에서 들어온 면 요리 쪽과 일본 자체적으로 발전한 철판코나몬 으로 나눌 수 있다.
면 요리의 예시로는 우동, 라멘처럼 가루를 물과 함께 반죽하여 면 형태로 뽑은 요리가 있고, 철판코나몬의 예시로는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처럼 가루를 물에 묽게 개어 기름에 지져 먹는 요리가 있다.

특히 코나몬 문화는 다시 문화를 만나면서 그 발전 속도가 상당이 빨라졌고, 근대의 소스 문화와 만나면서 현대 오사카의 철판 코나몬 문화를 구축하였다.


코나몬 문화


이어서 볼 만한 곳

오토시 (お通し) 대표 사진

일본 · 일본 전역

오토시お通し

오토시는 이자카야나 혹은 술집에서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작은 안주를 뜻한다. 주문을 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나오며, 대부분은 유료이다.

이자카야 (居酒屋) 대표 사진

일본 · 일본 전역

이자카야居酒屋

이자카야는 원래 술집이 아니라 술을 판매하는 가게였으나 술을 마시는 문화는 에도시대에 형성된 식문화이다.

다시 문화 (だし文化) 대표 사진

일본 · 일본 전역

다시 문화だし文化

다시 문화를 가장 쉽게 설명한다면 아마 우리 나라의 '육수'를 내는 조리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육수와 다시(だし)는 비슷한 듯 다른 추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