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후쿠오카

명란(멘타이코)(明太子)

음식 핵심 정보

음식 종류
젓갈
주요 재료
명태 알
맛과 특징
-
알레르기·주의사항
-

명란(明太子)

명란젓은 알다시피 한국의 음식이다.

명태의 알을 소금과 고춧가루 등으로 절여 먹던 식문화인데, 특히 명태가 많이 잡히던 함경도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달 하였다.


동해안에 인접해있는 부산에서도 명란젓을 많이 먹었는데 이때, 가와하라 도시오(川原俊夫, 1913~1980)라는 한 일본인이 일제강점기 중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을 하였으며, 어린 시절 먹었던 명란젓의 맛을 기억하여 일본으로 돌아가 후쿠오카의 나카스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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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에서 먹었던 명란젓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하였고, 이내 1949년 자신이 개발한 명란젓을 판매하게 된다.

이것이 명란이 후쿠오카에 들어오게 된 계기 였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일본어의 明太子 유래인데,
명태는 明太 라고 쓰고, 일본어로는 '멘타이'라고 읽는다.
알 혹은 자식은 子라고 쓰고, 일본어로는 '코'라고 읽는다.
즉, 멘타이코는 명태의 알, 줄여서 명란 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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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명란젓과 일본의 멘타이코는 기원이 같지만 풍미가 조금 다르다.
한국의 명란젓은 양념을 소금, 고춧가루, 마늘 을 가지고 하지만, 일본의 멘타이코는 고추, 간장, 술, 다시 등으로 양념한다.
또한, 풍미는 한국의 명란젓은 짭짤하고 발효 풍미가 두드러지는 반면, 일본의 멘타이코는 조미액에서 유래한 감칠맛이 두드러진다.
먹는 방법도 우리 나라의 경우 보통은 밥반찬이나 찌개, 비빔밥으로 먹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의 경우 밥, 오니기리, 파스타, 계란말이안에 넣어 먹는 경우가 많다.

현재 후쿠오카의 특산물로서 후쿠오카에 가면 멘타이코를 바리에이션한 상품, 음식들이 많이 발전해 있다.
명란젓의 역사 _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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